골린이에 이어 테린이까지!!

테니스

 요즘 떠오로는 스포츠가 있다면  테니스와 골프가 단연 1, 2위를 다툰다. 골린이에 이어 많은 이들이 테린이로 불리면서 테니스로 입문하고 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겨울은 실내 테니스장이 있어 그곳에서 강습을 받고 연습을 할 수 있다. 더욱이 실내 테니스장이 곳곳에 생기고 있어 테니스에 입문하기 한결 수월해졌다. 가벼운 차림에 공하나 만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라켓을 들고 테니스장으로 향해도 좋다. 처음 얼마간은 가볍게 공을 치는 것부터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 여러 가지 스킬을 배울 수 있는데 이 또한 잘 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테니스에 재미를 붙이다 보면 점점 테니스룩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SNS에도 테니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남녀 모두 상의는 피켓 티셔츠를 기본으로 하고 여성의 경우는 발랄한  치마를 더해 테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SNS에서 테니스룩을 검색하면 엄청난 양의 정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테니스에 빠진 손연재

테니스 역시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기에 부부나 친구와 함께 배우기 적합한 운동이다. 또한 테니스는 기본 체력이 제일 중요하기에 튼튼한 기초 체력을 겸비해야 할 것이다. 테니스는 자세가 제일 중요시되고 꾸준히 해야 하는 운동 중 하나이기에 테니스를 치려고 마음먹었다면 빠지지 않고 끈기 있게 배워 보길 권한다. 추운 겨울이지만 실내 테니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