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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건강

건강달리기...오늘부터 시작하세요!

by loveyours 2021. 11. 30.

건강달리기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실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보다 실내 운동을 더 많이 찾게 되었다. 아직 운동을 시작할까 망설이는 당신이라면 무더운 여름보다 지금이 운동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가장 시작하기 쉬운 운동이면서 지방을 태우기에 좋은 운동으로 대부분의 운동 중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중에서 건강 달리기는 지방을 태우기에 가장 효과적이다. 건강 달리기는 순우리말로 조깅의 순환어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건강달리기

추운 겨울  건강달리기는 필수 운동이다. 체내의 온도를 높여줄 수 있고 부상의 발생도 현저히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볍게 뛰는 운동은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어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뛰면서 심폐기능도 함께 강화되는데 전신운동도 함께 된다. 가볍게 뛰는 것만으로도 각종 성인병을 예방시키고 무엇보다 자신의 체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준다.  가벼운 건강 달리기는 건강에 무리가 없지만 고강도 조깅을 할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평발의 경우 관절에 무리가 더 갈 수 있는데 이럴 경우는 교정 신발을 신고 달리거나 경사가 급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육상 선수들이 가장 많이 부상을 입는 부위가 무릎이다. 그만큼 달리기는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이는 갑작스런 운동일 경우 무릎 부상을 더 키울 수 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게 되면 무릎에 부담이 커진다. 또한 조깅할 때 자세가 바르기 않다면 이 역시도 무릎 건강에 좋지 못하다고 한다. 조깅으로 인해 무릎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운동량을 조금 줄이고 조금 더 가벼운 운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 후에는 냉찜질을 해주어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무릎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 할 수 있는 운동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체중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모든 운동에 부상의 위험이 따르지만 자신의 신체에 맞는 적당한 운동량으로 건강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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