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육과 건강7 우리 아이 빈뇨 증상...무엇때문일까? 하루 24시간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8번 정도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찾는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횟수로 화장실이 가고 싶거나 가게 되면 빈뇨를 의심하게 된다. 성인의 경우 방광염이나 요도염 같은 질병에 의한 의심을 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 과민성 방광이 아닌 경우 대부분의 빈뇨 증상은 심리적 요인으로 접근하게 된다. 기질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한 아이들은 소변을 보는 것을 통해 불안을 해소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지나고 불안이 사라지면 이런 아이들은 빈뇨가 자연스레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가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그대로 오랜 시간 지니게 된다면 빈뇨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가 아이의 심리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고 화.. 2022. 2. 17. 우리 아이 치아 관리, 불소 치약 괜찮을까?! 갓 태어난 아기는 치아가 없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양치질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부드러운 가제 손수건으로 잇몸을 닦아주어야 하는데 이가 하나 둘 나기 시작하면 손가락에 실리콘 칫솔을 끼워 부드럽게 닦아 주어야 한다. 이렇게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입속, 잇몸과 치아를 관리해 주어야 하는데 치아가 중요한 이유는 평생 동안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을 보장하는 것이 치아에서 시 작때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의 유치가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충치를 걱정하게 된다. 약한 유치는 단것에 노출되면 충치가 생기기 쉽고 취학 전 아동들은 불소치약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 혼자서 완전히 치약을 뱉을 수 있는 나이가 된다면 적정량의 불소치약을 권한다. 하지만 아직 어리고 치약을 삼.. 2022. 1. 12. 우리 아이...드림렌즈 껴도 괜찮을까? 우리의 하루 일과는 잠에서 깨어 눈을 뜨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흐릿한 시야로 무언가를 알아볼 수 없고 안경을 찾는 이들이 많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유전적으로 좋은 시력을 타고났다 하더라고 그 시력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수많은 모니터와 패드에 노출되어 있고 항상 함께하는 핸드폰의 화면으로부터도 시력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어린 학생들도 안경을 끼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안경을 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마스크와 함께 껴야 하다 보니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만약 나의 자녀가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시력이 나쁘다면 안경 말고 부모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사실 .. 2021. 12.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