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소화불량...이젠 안녕!

현대인들은 예전에 비해 먹거리가 풍부해진 반면 고칼로리 고염의 식품들이 많아지면서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들이 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또한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병의 주원인인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것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쉽사리 되지 않는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더불어 급하게 먹는 식습관은 소화 불량을 유발한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개인마다 차이도 여러 가지고 나타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소화불량은 불규칙한 식습관에 급하게 먹는 식사 습관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으면 식사 중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되면 더부룩한 증상이 생겨 소화불량이라 느낄 수 있다. 또한 위가 좋지 않으면 위염, 위암,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럴 때 소화불량 증상을 느낀다.

우선 식사를 할때 식 시간을 30분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천천히 음식물을 씹고 밥 먹을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날 저녁과 점심 사이의 시간이 길어지면 위 기능이 떨어진다고 하니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위장의 기능과 운동능력이 저하되면 소화불량을 쉽게 느끼고 이는 만성 소화불량과 함께 과민 대장증후군, 역류성 식도염까지 유발하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소화가 잘 안되 않아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면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고 수면장애까지 생길 수 있으니 소화제와 같은 증상 완화 약을 제때 복용하고 그 후에도 계속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콜라비는 소화와 흡수를 잘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위와 장에 좋은 유산균 식품으로 요구르트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니 속이 더부룩할 때 챙겨 먹으면 좋을 것이다. 호박과 밤도 위장을 보호하고 여러 가지 영양분이 많은 식품으로써 알아두면 좋다.

삶을 살아가면서 먹는 행복을 무시할 수 없다. 음식을 먹는 행복을 온전히 누리려면 건강한 소화 습관으로 위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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